2020년 5월 28일 목요일

JUL-018 오시마 유카


지난번에 쓴다고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쓰게 되었네요.
오늘 리뷰할 배우는 마돈나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오시마 유카 누님입니다.
제 취향은 확고한 편인데요.
섹시 컨셉 연기 가산점, 적당한 미시 가산점, 오피스룩 컨셉 가산점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런 저의 기준에선 아주 완벽한 작품이죠.


이 작품의 스토리를 잠깐 읽어봤는데
연예 제작사 사장이 여자들을 건드리고 다녀서 원성이 자자하니
비서가 사장의 숨겨진 마조히즘을 자극해서 조교한다는 그런 컨셉이라는군요.
근데 그런 스토리를 영상으로 봐선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냥 오시마 유카 누님 섹시 연기 하악하악 
나도 조교해주세요 하악하악ㅎㅎㅎㅎ


잡설은 이제 그만하고 일단 시작해보죠.



주인공 오시마 유카 비서입니다. 
오프닝씬이 가장 예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피스룩+안경+색기 있는 미시 캐릭터가 아주 좋습니다.
내가 기업을 운영했다면 저런 누님을 비서로 데리고 다녔을텐데.




그리고 사장님. 딱 봐도 철없고 본능가는대로 살거 같은 얼굴이죠.
비서가 딱봐도 고생길이 훤하다.




이런 한심한 사장놈을 보필해야하는 오시마 유카 비서는 이미 늙었지만 나날이 늙어갑니다.
에휴, 걸어다니는 노화유발 활성산소같은 녀석 같으니......



사장실에 남아서 야근을 하는 오시마 비서.
여러분 야근을 한국말로 해석하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밤 야, 근면할 근.
밤일이란 뜻입니다.
제가 음란마귀가 낀게 아니라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야근은 밤일로 순화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여튼 밤일을 하는 오시마 비서에게 다른 젊은 직원이 옵니다.
밤에 혼자 남아 외롭게 일하던 오시마 비서에겐 아주 고마운 일이겠죠.





그리고 아닌 밤중에 밤일을 하다가 갑자기 밤일을 합니다.
역시 AV세계에선 급전개가 재미죠.




 

그리고 우리 사장놈이 오시마 비서가 하라는 밤일은 안하고 다른 밤일을 하는 광경을 봅니다.
그런데 우리 오시마 비서는 사장님이 쳐다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랑곳없이 계속 밤일에 주력합니다.
아니 밤일을 시켜놨더니 밤일은 안하고 밤일을 하고 있어!
내가 이러라고 월급을 주는지 알어?.....라고 하기엔 일단 섹시하니 봐줘야죠.




다음날, 우리 쓰레기 사장놈은 그렇듯이 오시마 비서에게 껄덕떡댑니다.
음, 어제 그 광경을 보면 오시마 비서가 굽힐 줄 알았나?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남자의 껄떡은 파릇파릇한 애들에게나 통하지
관록의 미시 누님들에게는 그저 아무것도 아님을요.




 

우리 오시마 누님은 역으로 사장놈을 붙잡아서 농락하기 시작합니다.
이 누님 혀드리블 솜씨를 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뭔 혓바닥이 뱀이여. 




 

사장놈은 알고보니 속내는 M성향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S성향 오시마 비서에게 제대로 걸려버렸네요.





 
 
사장놈은 오시마 비서에게 꼼짝을 못합니다.
그나저나 X꼬를 공략하면서 짓는 저런 표정은 역시 미시 누님들이 아니면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세도 아주 굴욕적인 자세로 만든 후에 시작되는 페라.
어휴...... 근데 저거 찍기 전에 비데로 빡빡 씻어야했겠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계속 공격을 합니다.
어휴...... 누님 나 죽어......




그리고 안면 뭉개기와 굴욕적인 Six-Nine 자세.
근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사장이 돈주고 비서를 고용하는데
비서가 자발적으로 저러면 사장놈 솔직히 돈 좀 더 줘라.


 

 

오시마 비서의 테크닉으로 사장놈은 꼼짝을 못합니다.
근데 진짜 이 작품을 보면 오시마 유카의 혀 스킬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나중에 오시마 유카 누님이 20 대 1 페라 대결 같은 거 하면 명작 나올 거 같은데.




 
그리고 사장님에게서 사정없이...... 아니 사정있게 마무리 끝내버립니다.


이 사이에 스토리가 하나 있는데
그냥 비서가 다른 남자직원이랑 밤일 하는걸 사장놈이 훔쳐보는 장면입니다.
스토리의 통일성을 위해 생략.



무슨 일인지 사장놈이 일을 하고 있네요.
어머! 사장이 일을 해!





그런데 우리 오시마 비서, 일 잘하는 사장을 보고 갑자기 입맛을 다집니다.
일을 잘하니까 무슨 포상이라도 주려고 그러나?





포상 그딴건 없고, 목줄을 채우더니 사장놈을 문에다 묶어버립니다.
아니 포상 대신 포승줄이라니! 비서 양반! 이보시오!
내가 노예라니! 





묶여버린 사장놈은 다음날 굴복해버리고 맙니다.
오시마 비서님의 M사장 길들이기는 여기서 완벽해지는군요.




 

그리고 시작되는 오시마 비서의 고통스러운 행복잡기.
아마 오시마 비서는 킹 오브 파이터즈 게임을 즐겨했나 봅니다.
셸미 섹시했지. 끄덕끄덕.






이 누님은 우리가 미시 누님에게 뭘 원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 
왜, 나만 쓰레기야?





이렇게 비서에게 굴욕당하는 와중에도 사장놈의 M본능은 깨어납니다.
어휴, 눈치없이 서버리는 내 X츄.




 

표정만 봐도 오시마 비서는 그냥 사장을 가지고 놉니다.
여러번 반복합니다만, 이런 건 20대 초반의 풋내기들을 흉내내지 못하는 미시만의 스웩입니다.




 

이 작품의 꽃은 역시 오시마 유카의 페라입니다.
페라는 역시 혀가 중요하다구요.
비슷한 캐릭터로 마성의 혀를 소유하신 카노 하나 누님이 생각나네요.
마돈나에서 카노 하나 누님이랑 이거 하나 찍으면 명작 나오겠는데.





 
사장놈은 이제 오시마 비서의 완벽한 노예가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사장님은 나의 노예'
음...... 이거 뭔 여성향 소설 느낌이네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이렇게 끝나면 뭔가 아쉽죠? 
왜 둘이 직접 하는(?) 것도 없고......
그러면 마지막 씬까지 리뷰해보죠.



이제 SM의 정석인 작대기가 나왔네요.
우리 M사장님은 아주 좋아하겠어요. 찰싹찰싹!





사실 마지막씬은 보통 소프트한 SM물이랑 크게 차별성이 없어서 리뷰할까 고민했는데
카메라 각도들이 좋아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차별성이 없으면 어떠냐? 섹시하면 그만이지.



 

오시마 누님의 페라도 한번 더 보여줍니다.
기 빨리겠네.



 

그리고 사정을 위해 사정없이 찍어누르는 오시마 누님의 스킬.
남자의 표정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짐작이 갑니다.


 

전 꼭 이런 탈의 장면들이 참 섹시하더라구요.





미시배우들의 작품들을 볼 때 딱 하나 아쉬운건
젊은 배우들에 비해서 몸매 부분이 밀릴 수 밖에 없는 점입니다.
나잇살도 그렇고 탄력도 그렇고 인간의 노화를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그 나이 먹고 왠만한 배우들 발라버리는 몸매의 
코바야카와 레이코 여사님이 참 대단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 진짜 남자의 정기를 모두 빨아먹으려는 느낌이 듭니다.
섬뜩한 느낌마저 들어요.
남자의 정기를 빨아먹는다는 서큐버스가 실재한다면 
그건 오시마 유카 누님의 모습일지도.






마지막은 정석적인 정상위입니다.
그와중에 목줄을 틀어쥐고 있는 오시마 누님 ㅎㅎㅎㅎ






그리고 사정 후에도 사정을 봐주지 않는 오시마 유카 누님으로 마무리.
 


오시마 유카 누님이 평소엔 좀 순하거나 당하는 연기도 많이 보여주지만, 이 작품에선 제대로 섹시 연기를 보여줍니다.
미시 누님들이 좋은게, 이런 섹시 연기에 있어서 내숭이 없이 제대로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이죠.
이것 외에도 오시마 유카 누님의 좋은 작품들이 꽤 있으니 한번씩 찾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당하는 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만족할만한 작품들이 꽤 있으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돈나에서 이 시리즈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찾아보니 시라키 유코, 오시마 유카, 하루카 아야네 세명밖에 안 찍었네요.
배우들이 딱 이 컨셉들 맞춤이긴 한데 마돈나 배우들도 그렇게 많으면서 왜 이렇게 안찍지?
아까 말했듯이 카노 하나 누님 이 컨셉 찍으면 대박일 거 같기도 하고.




그럼 이 작품의 마무리 장면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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