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목요일

DV-1340 미유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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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미유키 앨리스 리뷰를 두번째로 쓰게 되네요.
사실 이 작품을 리뷰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미유키 앨리스가 앨리스 재팬 전속이던 시절 집에서 섹시한 복장 입고 청소하는 작품이 있었는데
이 작품이려니 하고 이 영상을 켰다가 아니란 걸 알고 아이쿠 했는데
보다보니 꽤 괜찮은 작품이라 그냥 리뷰해야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가정방문물이 일단 재미는 보장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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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누님의 가정방문.
가정방문 컨셉이 뻔하면 뻔하지만, 또 가정방문만의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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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남자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이 가정방문 작품은 방문할 때마다 미유키 앨리스가 복장을 변경하고 
특별한 팬서비스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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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팬서비스는 집에서 마사지군요.
마사지의 기본은 몸을 릴렉~스 하는 건데, 미유키 누님이 해준다면
특정 부위는 전혀 릴렉~스 하지 않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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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누님도 릴렉~스 하지 않은 특별한 신체부위를 발견하고서는
릴렉~스해주기 위한 마사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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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행위가 이뤄진다는 곳에서 콘돔을 입으로 씌워준다는 특별 서비스가 있다는 이야기는 주워들은 적 있는데
제가 아는 업소라곤 숙박업소랑 한영애의 누구없소 밖에 없어서 진실은 저너머에......
5공을 겪어본 사람들만 웃을 수 있는 짤막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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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나왔으니 계속 이어갈까요.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 가사를 잘못 해석하면 변태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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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갈 거 같은 절정의 시간 뒤는
미유키 누님의 마무리 청소가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이렇게 첫번째 방문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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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입니다.
이제는 이상한 개그 안하고 진지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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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포켓이었나?
어떤 레이블은 가정방문 시리즈는 마지막 장면이 
출연배우 전작을 포스터로 도배해놓은 방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그정도까진 아니고, 미유키 앨리스 전작을 비치해놓은 정도로 팬심 연출을 하네요.
저한테는 이게 현실적이라서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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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품의 베스트샷은 이 장면 같아서 움짤로 가져왔습니다.
미유키 누님은 노출도가 올라갈수록 더 매력적으로 변하죠.
분명 몸의 노출도가 올라갔는데 얼굴도 더 예뻐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하죠.

사쿠라 모모를 보고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옷입었을 땐 건조하게 '여기 사쿠라 모모가 있네.'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수영복을 입으니 갑자기 절세미인으로 변해서 신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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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팬서비스는 목욕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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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뒤에서 비누로 등을 문대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짜릿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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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팬과 함께 하는 브이~





이 작품의 주요 장면은 4개가 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감상하는 분들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세번째까지만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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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유키 누님이 어떤 팬서비스를 해줄까요?
혹자는 그냥 옷갈아입지 말고 벗고만 있어도 최고의 팬서비스라고 할지 모르겠군요.
절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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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알몸 앞치마입니다.
알몸 앞치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한번 먹어...... 죄송합니다.
진지하게 한다고 해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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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달달한 분위기라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커플들끼리 꽁냥꽁냥한 분위기에서 하는 섹스가 나오는 AV가 좋습니다.
역시 사랑이란건 서로 마음이 통해야......
이상 모태솔로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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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미유키 누님이 양파를 써는데 
칼질만 딱봐도 평소에 요리를 좀 하는 스타일이네요.
하타노 유이는 칼질 하는 거 보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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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누님이 만든 요리는 카레입니다.
현실적으로 빨리 요리를 해야하는데 마땅히 재료가 없으면 카레만한게 없죠.
근데 커플들끼리 카레를 먹으면 키스할 때 입에서 카레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흠...... 카레맛이 나면 더 좋은건가?
키스를 해봤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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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냄새에 아랑곳하지 않는 만난지 1시간도 안된 커플은
서로의 몸을 요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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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레향이 아무리 강렬하다고 한들
미유키 누님이 해주는 팬서비스보다 강렬할리는 없겠죠?


가정방문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작품이구요.
이 시리즈가 그렇듯이 찐하게 남녀 둘이서 농밀하게 하는 기대는 크게 안가지는게 좋죠.
사실 여기 나오는 아마추어가 진짜 아마추어겠냐만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남자가 버벅대면서 연기를 하니 화끈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그대신 가벼운 분위기에 여배우에게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자 하는 분들이 보면 좋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이걸 통해서 미유키 앨리스 누님이 요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P.S 글 맨앞에 언급했던 그 짧은 옷입고 집안 쓰레기 버리는 그 작품은 제가 언젠가 찾아서 꼭 리뷰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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