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vjamak.com/data/editor/2002/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25_8561.jpg)
미유키 앨리스, 또는 미유키 아리스라고도 하는데, 저는 편하게 미유키 앨리스로 할게요. 이름에 더 예뻐보이니까.
지금은 은퇴한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도 아직도 회자되는 배우들은 많습니다.
미유키 앨리스도 그 중 하나죠.
특유의 장신과 예쁜 각선미로 승부하던 배우였고, 유혹하는 연기에서 특히 빛을 발했습니다.
(전 당하는 연기보다 유혹하는 연기를 좋아한다는 걸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한번 리뷰를 해야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리뷰를 하게 된건
자유게시판에서 패왕줄리아 님의 이벤트를 보고 포인트 벌어먹자는 개인적인 속셈 때문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확실하게 해야할 건 아무거나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 중에 가장 먼저 발매된 작품을 찾으니 이 작품이 나왔습니다.
누나가 누드족으로 계속 벗고있다는 재미있는 컨셉의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미유키 앨리스는 심각하고 우울한쪽 연기보다 좀 순진하고 밝은 연기가 더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작품에서도 약간 순진하고 본의 아니게 남자들을 유혹시키는 역할을 잘 소화합니다.
설명이 길어지면 재미없으니 바로 들어가볼까요.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40_2177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40_3751_600x338.jpg)
어린이집 선생님인 누나 미유키 앨리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집안에서는 누드로 다니기 시작합니다.
아직 일본에서는 100년은 이른 이 선진적인 면모 때문에 동생은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51_4979_600x3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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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본에서는 100년은 이른 이 선진적인 면모 때문에 동생은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51_4979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51_6542_600x338.jpg)
미유키 선생님은 하지만 본인의 일을 성실히 합니다.
집안일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도구도 열심히 만들고.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63_6519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63_8861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63_999_600x338.jpg)
하루는 어린이집 원장님이 집에 방문하는데 당연히 깜짝 놀랍니다.
아니 이게 웬 떡이...... 아니 떡을 치게...... 아니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냐.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93_7131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893_8366_600x338.jpg)
원장님께 자신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보여주는데
원장님은 작품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만 어째 점점 미유키 선생님 몸 사진을 찍네요.
하긴 작품보다 더 예쁜 걸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눈에 들어올리가 없죠.
그나저나 시대의 반영이라고 저 폰 참 예전 느낌나네요.
2011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젊은 사람들이나 쓰는 거였죠.
특히나 일본의 중장년층은 우리나라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반응이 훨씬 느린 편입니다.(토막상식)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15_3401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15_5528_600x338.jpg)
결국 원장님과 미유키 선생님의 급전개로 이어집니다.
우리 호러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다 쓰러져가서 금방이라도 귀신 나올 거 같은 집에
굳이 들어가는 것을 따지지 않듯이 AV에서 급전개를 따지지 않죠.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Evn2MuZfS2k4fLIiRElUCUV5X0mg6Inpyz2FCeg10AjLMsets83nEZvjZ37Gp3CJNw-i8x6Z8O3uDcWWzb5qt5mGkFWudHeF7g9QMIkSkSdmphYzvSRnEcrMnie0kcDZUhKogLejrrcXG/s1600/Honeycam+2020-02-27+10-17-26.gif)
참고로 2011년에는 일본 AV의 모자이크 검열이 그닥 빡세지 않아서
제가 다시 덧칠했습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33_6908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33_9493_600x338.jpg)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몸매가 진짜 좋습니다.
특히 일본 여성에게 찾기 힘든 장신의 롱다리란 강점도 있고.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58_529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5958_6788_600x338.jpg)
어느날 집에 방문했던 남자의 바지가 물에 젖었던 것을 보고
수건으로 닦아주다가 다시 급전개.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099_7412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099_9311_600x338.jpg)
혹시 누드족을 만나게 되면 꼭 바지에 물을 엎지릅시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1_0962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1_2469_600x338.jpg)
이번에는 또다른 남자가 집에 왔군요.
이 남자도 깜짝 놀랍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1_5926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1_7351_600x338.jpg)
그후 전개야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미유키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마음으로 남자들을 돌봐주십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2_0168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2_0168_600x338.jpg)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9ckCAYrLb5fKhrcvWkefQfLCXsK3akw_cLWsZBgHCV7ivEjwW4Sax6yAsvfKVNBaypP5C-EmVFh75y-mu6hmu0IORliRxXQ_w-8JVZYZgIuWtRmnv4milSDXLoEWPhLGIgK_9BIkbHuHd/s1600/Honeycam+2020-02-27+10-25-57.gif)
남자의 저 표정을 우리는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142_3025_600x338.jpg)
이번에는 체육수업이군요.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C4hY0eatBuYDinrE9AmrCDeWt4yK0-4E9_65uIeix8W15xKAyPzlBI8g_F5sn4guTwzQZzuUJGPzxkF2ppPoPSrNt0CB2lbI0wajHm86z_QkakSPMm7r_E-OfZyfOMuXsZl30dUbnWaPd/s1600/Honeycam+2020-02-27+10-31-09.gif)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3OW_F-7oz6zNqnr5PjC-Eu3nk24pDZzeL6uHVQYREAneDNdljzhjlvuuy42eF_R8QSPsxBPTFJVFC_TWPr5sgaCHCCQinGchr-yIrjmMuoETl55JKgCAwA9rjDLqjOIO9ZEQ4IQ-ngOto/s1600/Honeycam+2020-02-27+10-37-06.gif)
제가 몇번을 말하지만 몸매라인이 정말 예쁜 배우입니다.
그리고 말상이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몸선에 참 맞는 얼굴 같아요.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446_3418_600x338.jpg)
집에 들어온 남동생은 또 한명의 누드족 남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요샌 누드족이 트렌드인가? 라고 할리가 없죠.
이건 딱봐도 누나랑 저 놈이랑 뒹군거지.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446_4983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446_9192_600x338.jpg)
야밤에 누님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한 남동생은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달래보지만
그런건 중학교 성교육 책에서나 통하는 이야기고
오히려 미유키 누님이 누드로 운동을 도운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남동생의 몸과 마음에 불을 지릅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447_2866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447_48_600x338.jpg)
가족끼리는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이 무색하게
우리 남동생은 미유키 누님에게 완전히 몸과 마음을 지배당하는군요.
리얼 남매라면 누님이 저렇게 옷벗고 돌아다니면 엄마한테 바로 이르겠지요.
그리고 결말은 엄마의 등짝 스매싱.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fyPzLfRS9DcStvOzk_duXsioEvWIvP1jC7aXACgWb1Y3EG4YnX4iBUJ_J50Zh2W6CVuTbFyeTKFpozSvhMdk7iluOlek2FtTPKH3VYLQ-V5yLgf1-QG9g4kUoZ8CqlboHG-WytI9KO3sN/s1600/Honeycam+2020-02-27+10-41-18.gif)
하지만 AV의 세계관에서는 엄마의 스매싱보다
남동생의 스매싱이 더 잘 먹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763_7104_600x338.jpg)
![](https://avjamak.com/data/editor/2002/thumb-d463e01475cf79314a840e31d772741c_1582916763_8536_600x338.jpg)
AV가 딱 하나 현실의 남매관계를 고증하는게 있다면
누나들은 절대로 남동생의 반항을 가만두지 않고 그대로 응징해준다는 거죠.
제작사인 앨리스재팬 같은 경우에는 어느 한 부분이 쓸데없이 비현실적인 컨셉을 만들곤 하죠.
그 유명한 '4초합체' 시리즈가 대표적이구요.
이 작품도 일상생활을 누드로 활동하는 미유키 앨리스를 보여줍니다.
다만, 다른 배우라면 그저 '재미있는 컨셉' 정도로 끝날 이 작품은
미유키 앨리스의 몸매 라인을 만나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인 작품성을 만들어냅니다.
미유키 앨리스의 몸매에 현실성, 개연성 등 온갖 트집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원없이 그녀의 몸매라인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 작품은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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